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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자친구 '피버시즌', 美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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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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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빌보드의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CHART BEAT 칼럼 코너를 통해 "여자친구가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월드 앨범 차트 TOP10에 복귀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벤자민은 최근 여자친구가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이는 여자친구가 K팝 걸그룹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타 걸그룹들에 비해 여자친구가 미국 내에서 홍보하는 데 가장 적은 시간을 소비했음에도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얻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여자친구가 월드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6번째로, 여자친구는 이번 주 월드 앨범 차트 TOP10에 한국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자리를 꿰차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여자친구는 2016년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월드 앨범 차트에 첫 진입한 데 이어 2017년 네 번째 미니앨범 '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으로 월드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를 위해 싱가포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일본 요코하마 등 7개 지역을 찾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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