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윤종화, 암투병부터 커피 이야기까지..허심탄회하게 공개 [Oh!쎈 컷]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윤종화가 커피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최근 MBC 드라마 '이몽'에서 이시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종화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인 '치비티비'를 통해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배 윤선생'을 공개하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저녁 2화가 공개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5일 공개된 '가배 윤선생' 1화 영상에서 윤종화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3가지 커피 추출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윤종화는 영상 중간중간 커피를 직접 내리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라인더에 원두를 담을 땐 여기저기 흘리는 등 진지함과 허당미 오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영상에서 윤종화는 과거 암을 진단받아 힘든 시간을 겪었던 일화를 허심탄회하게 전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커피로 마음의 위로를 받았던 일화를 들려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늘 공개 예정인 2화에서는 기계식 원두 로스팅과 홈 로스팅의 차이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이번 영상에서는 윤종화가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종화가 직접 알려주는 숨겨진 커피 맛집과 커피의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배 윤선생'은 총 5화로 제작,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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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