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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청아·이기우, 2018년 결별→5년 공개열애 마침표 “좋은 동료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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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오랜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이청아, 이기우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오늘(7일)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 측도 같은 입장이었다. “이기우가 이청아가 지난해 결별했다. 여전히 서로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3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5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여전히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최근 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청아는 지난 4월 영화 ‘다시, 봄’을 마치고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했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VIP’에 출연한다. 이기우는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탐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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