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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검블유' 임수정, 실검에 이름 또 올랐다… '전혜진 기자회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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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시 올랐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9회에서는 송가경(전혜진 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배타미의 실시간 검색어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송가경은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유니콘을 사용하시는 머리 숙여 사죄하겠다. 실시간 검색어 1위였던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 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로 밝혀졌다. 전문적인 검색 업체가 개입한 정황이 밝혀졌다.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고 있던 바로의 직원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차현(이다희)은 "뭐 하자는 거야. 이거 우리 엿 먹이겠다는 거지"라고 화를 냈다. 사실을 알고 이를 숨겼던 바로 대표 민홍주(권해효)는 "내가 사건을 은폐한 것"이라며 자책했다. 이후 배타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시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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