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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검블유' 전혜진 "임수정 실검 조작이었다" 기자회견…임수정 또 실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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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검블유' 방송캡쳐


전혜진이 임수정 실검이 조작이었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송가경(전혜진 분)이 검색어 조작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로의 점유율이 47.6%로 올랐다. TF팀이 만들어지고 5.3%가 올라갔다고 했다.

유니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다. 송가경은 "사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로 밝혀졌다.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 업체가 개입했다. 유니콘은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를 맡겼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바로의 TF팀이 심각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회사를 지키기 위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지 않았던 민홍주(권해효 분) 대표가 쓸쓸히 자리를 나섰다.

배타미(임수정 분)는 민홍주를 찾아가 "이거 저 때문이예요. 저 실검 올린 증거를 송가경에게 넘겼다. 자기 남편이 의뢰했다는 증거가 사라져서 저런 일을 할 수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민홍주는 "이번 일은 내가 잘못한겁니다 TF팀과 상관 없다. 내가 직접 해결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라고 했다.

배타미가 "정말 내가 증거를 안남겼으면은"라고 말하려는 순간 배타미가 또 다시 실검 1위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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