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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봄밤’ 정해인, 한지민에 “앞으로 나 없는 데서 혼자 울지 말아요” 직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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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봄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정해인이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을 달래는 유지호(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이 걱정된 유지호는 도서관을 찾았다. 이정인이 지하에 있다는 것을 안 유지호는 곧장 그녀를 찾으러 갔고, 이정인에게 다가갔다.

이정인에게 왜 우냐며 달래줬고, 이정인은 “그냥 이상하게.. 울 수도 있지”라고 답했다. 유지호는 “앞으로 될 수 있으면 나 없는 데서 울지 말아요”라고 위로했다. 이정인은 이전에 유지호의 아이를 엄마 신형선(길해연 분)에게 고백했던 바. 이정인은 “엄마가 대답은 안하고 갔어”라며 말했고, 유지호는 “내가 왜 늘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하냐면 우리 사이에 확신이 있어서 그래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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