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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북한 잠수함 침투가 아니라 침몰이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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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북한 잠수함의 침몰을 주장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한주승(허준호 분)에게 북한의 잠수함이 침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화당 대표 윤찬경(배종옥 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찬경은 청와대를 찾아가 주한 일본 대가와 한미 연합 사령관이 와있는것을 안다며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윤찬경이 "양진만(김갑수 분) 정부는 끝났다. 우리가 책임을 나눠 지겠다"고 했다.

이에 한주승은 "권한대행이 있고 다음 대선이 있기 전까지 아직은 양진만 정부다 국가안보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는 그 책임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이 바다의 리튬 수치로 북한의 잠수함이 침투가 아니라 침몰이라는 가설을 생각해 냈다.

박무진은 한주승을 찾아가 "잠수함 침투가 아니라 침몰이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영해를 표류중이라면"라며 자신이 계산한 잠수함의 위치를 설명했다.

하지만 한주승은 "나는 불확실한 도박에 이 나라 안보를 걸지 않을겁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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