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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검법남녀2' 정재영, 유괴범 부검 시작...행적 재구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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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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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유괴범 부검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17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유괴범 부검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한수연(노수산나)의 딸 서현이를 유괴한 유괴범이 사망하자 바로 유괴범 부검을 시작했다.

유괴범을 맡았던 장철(노민우)이 직접 국과수로 왔다. 백범은 부검에 앞서 유괴범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파헤쳐 유괴범의 행적을 재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백범의 부검이 시작되고 서현이의 생존잔여시간은 3시간 32분 남게 됐다. 그때 한수연이 나타나 부검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한수연은 "저 뭐라도 돕게 해 달라. 제가 이 부검 꼭 해야한다. 뭐라도 하고 싶어서 그런다. 제가 서현이 엄마 아니냐"고 했다. 백범은 "네가 있으면 우리가 흔들린다"며 나가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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