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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전·현직 국가대표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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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11일 강릉서 한국선수권대회·대표 선발전

여자부 ‘팀 민지’ ‘팀 킴’ ‘컬스데이’ 충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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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를 향한 3파전. 여자컬링 전·현직 대표팀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7월1일~11일)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남·녀팀과 믹스더블팀 등은 2019~2020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팬들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대 관심은 7월8일부터 열리는 여자부 경기. 전·현 여자컬링 대표팀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 국가대표인 ‘팀 민지’(강원도청)는 수성을 다짐하고, 2018 평창겨울올림픽의 영웅인 ‘팀 킴’(경북체육회)도 권토중래를 꿈꾼다. 2014 소치겨울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던 ‘컬스데이’(경기도청)도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경북체육회 소속의 팀 킴은 주장 김은정의 결혼과 출산으로 김경애가 스킵을 맡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해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2006 토리노겨울올림픽 쇼트트랙 3천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가 이번 대회에서 컬링 심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7년 8월 이후 약 2년간 관리단체로 운영돼 왔으나 29일 연맹 회장선거를 통해 새로운 수장을 뽑을 예정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새로운 회장 체제에서 열리는 첫 대회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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