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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열애설~이혼, 파경은 중국이 먼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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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탤런트 송중기(34)·송혜교(38) 부부의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거둔 히트드라마다. 파병 군인과 여자 의사의 사랑이야기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송송커플'로 불리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

이후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2016년 3월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국 뉴욕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당시 양측은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 함께 작품을 마친 친한 동료"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송중기는 KBS 1TV '뉴스9'에 나와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요즘 회식을 자주하는데, 송혜교와 이 일을 안줏거리로 삼고 있다.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줘서 그런 반응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지라시에 교제 관련 내용이 등장했지만,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그러다가 2017년 7월5일 결혼을 발표하고, 10월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뿐 아니라 수많은 취재진, 구경꾼이 몰렸다.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엄청난 수식어도 달았다. 특히 중국의 관심이 뜨거웠다. 일부 매체들은 드론까지 띄워 결혼식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들의 결혼소식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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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후에도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은 관심사였다.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중국 매체가 지난 2월 이들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출국하는 송혜교가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송혜교가 SNS에서 송중기 사진을 삭제했다며 불화를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 '가짜뉴스' 논란으로도 비화됐다.

결국, 중국발 이혼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결혼 1년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기로 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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