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SK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작할 예정이다. LG 선발은 케이시 켈리, SK 선발은 앙헬 산체스다.
다만 경기 시간 비가 예보돼 있어 실제 경기가 진행될 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해당 시간 잠실 지역 강수 확률은 60%다.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도중 취소될 경우 5회 말 이전은 노게임, 6회 초 이후는 콜드게임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는 이미 비로 취소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는 고척돔에서 열려 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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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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