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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KPGA, 8월 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GC 부산경남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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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6일 부산 금정구 우성종합건설 사옥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부산경남오픈’ 조인식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한식 (주)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김명섭 아르미르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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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6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와 오는 8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을 개최하기로 하고 조인식을 했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11번째 대회로 열리게 될 이 대회는 8월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창원 아라미드 골프앤리조트에서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개최 의미를 밝혔다.

김명섭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멋진 샷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해 놓을 것”이라며 “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프팬들이 가족들과 함께 대회장으로 찾아오셔서 한국프로골프의 축제를 즐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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