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생팀 BNK가 25일 열린 2019∼2020시즌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27·196cm·사진)를 선발했다. 단타스는 2017∼2018, 2018∼2019시즌에 한국 무대에서 뛰면서 평균 19.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순위 신한은행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앨라나 스미스(23·193cm)를 뽑았다. 디펜딩 챔피언 KB스타즈는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끈 카일라 쏜튼(27·185cm)을 다시 지명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