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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바람이 분다' 감우성, 알약 한꺼번에 털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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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감우성이 극중에서 알약을 한 움큼 삼켰다.

25일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권도훈(감우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김하늘 분)이 돌아간 후 권도훈은 약통에서 알약들을 꺼내 한꺼번에 삼키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버스 정류장에 있던 이수진은 "사랑하니까"라고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을 되내었다. 그리고는 무거운 발걸음을 되돌려 권도훈에게 달려갔다가 난장판이 된 집에 홀로 쓰러져 있는 그의 모습을 발견했다.

권도훈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겨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마 섬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그는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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