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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더 짠내투어' 혜진투어, 가심비 미션 실패…용진투어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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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혜진투어에서 가심비 미션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혜진투어에서 가심비미션 병세우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오슝 '보얼 예술 특구'에서 수도꼭지를 보고 규현이 "선정적이지 않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벽화에 수도꼭지에서 시간에 맞춰서 물이 나온다고 하자 멤버들은 얼굴을 대고 다섯을 셀동안 물이 안나오면 성공하는 복불복을 하기로 했다.

복불복을 거부했던 규현이가 "짠내투어 파이팅"하고 외치자 물이나와 걸렸다.

이어 혜진투어에서 드디어 실내에 있는 펑리수 맛집에 들어갔다.

공짜로 제공되는 펑리수와 차를 즐기던 멤버들은 차가 너무 뜨겁다며 불평했다.

혜진은 여러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며 레트로에 빠져보자고 했다.

혜진은 "상상이상으로 정신이 없다 많이 공부하고 설계를 하고 왔는데 다 까먹었다"라고 첫 설계 소감을 말했다.

규현이 "누나 대단한것 같다 이렇게까지 준비해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새 멤버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하자 혜진이 "우리 술을 먹자"라고 했다. 박명수는 "나만 빼고 먹을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저녁 혜진이 멤버들을 이끌고 아이허의 곤돌라를 타러 향했다.

곤돌라에서 광희가 규현에게 노래를 들려달라고 하자 혜진이 광희에게 "넌 안해도 돼"라고 말했다.

광희는 "이제 가수가 아니니까 편하게 할게요"라며 진지하게 열창했다.

이어 규현이 감미롭운 노래를 부르자 박명수는 "규현이가 노래를 진짜 잘한다. 규현아 너 다시봤다"라며 감탄했다.

혜진투어가 류허 야시장으로 향했다.

규현이 "야시장 음식 너무 좋은거 같다"라며 만족해 했다. 광희는 "짠내퉁에서 이렇게 배터지게 먹는거 많이 못본거 같은데"라며 좋아했다.

혜진이 "연애는 죽을때 까지 숙제인것 같다" "결혼 하고도 돌아올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자 이용진이 자신의 이야기에 했던 혜진의 행동을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혜진이 가심비 스폿이 5성급 호텔이 걸린 병세우기 미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진의 도전 실패로 가성비 숙소로 가게되면서 혜진투어가 끝이 났다.

다음날 이용진이 능숙한 모습으로 2일 차 용진투어가 시작되었다.

제작진은 한명의 게스트가 또 합류할거라고 했다.

이용진이 데리고 간 음식점의 긴 대기줄에 멤버들이 놀랐다. 30분을 기다려서 먹은 음식에 멤버들 모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용진이 약을 먹어야 한다는 광희를 챙겨줘 광희가 감동했다. 이어 박명수가 약을 꺼내 먹어 짠한 모습을 보여줬다.

혜진은 박명수에게 "이 정도면 집에서 쉬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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