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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안녕하세요’ 하상욱 시인, “‘안녕하세요’ 보고 시 영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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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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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하상욱 시인이 프로그램을 보고 영감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박지우, 이국주, 하상욱, 박유하가 출연했다.

이날 하상욱 시인은 ‘안녕하세요’를 평소에도 재밌게 보는 애청자라고 털어놨다. 일상 밀착형 시를 쓰는 하상욱 시인은 “‘안녕하세요’를 보면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제로 시를 쓴 적도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고작 그 정도가 고민이냐 말고, 그런 고민도 공감해줬으면”이라고 시를 읊었다. MC들은 하상욱 시인의 시 한 편에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의 의도가 들어있다며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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