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대전에 등장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와 달이'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 '수리·달이'가 대전에 등장했다.

24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대회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일순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리와 달이 조형물은 제막식 후 대전역 광장으로 옮겨져 시민과 방문객에게 대회를 알린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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