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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상대팀에 굴욕 주는 '노룩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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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노룩(No Look)' 슛으로 상대팀 기를 꺾어놓는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오른쪽)가 23일 페루와 벌인 2019 코파 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8분, 상대 골키퍼를 제친 뒤 빈 골문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슛을 하고 있는 모습. 피르미누는 소속팀 리버풀에서도 단독 찬스가 나올 때 이런 플레이를 종종 펼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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