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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미남 문성민이 리얼 몸개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선 문성민 김요한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성민은 지난 주 ‘찰떡콤비’로 예능신고식을 치른데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다”라며 “와서 보니까 형들이 견제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성민은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양발로 과자 포장지를 벗겼다. 하지만 문성민은 포장지를 채 벗기기도 전에 의자째로 꽈당 자빠졌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몸개그에 이수근과 정형돈이 질투했다.
문성민은 제기 차기 중에도 몸개그를 선보이자 데프콘은 "배구보다 몸 개그를 잘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웃었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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