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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구해줘 홈즈' 군자 원룸, 더블 역세권+넓은 평수+창문 부자 '보증금 2천만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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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군자 원룸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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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구해줘 홈즈' 더블 역세권 군자의 시원하고 창문 부자인 원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의 첫 자취를 위해 한양대 근처 월셋집을 찾기에 도전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과 비장의 특별 게스트가,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유병재가 도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김광규, 육중완과 함께 매물을 찾아 나섰다. 덕팀의 1호 매물은 군자역에 있었다. 먼저 군자역은 5호선, 7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편의 장점이 있었다. 또 걷는 걸 좋아하는 의뢰인을 위해 도분 5분 거리에는 중랑천이 있었으며, 10분 거리에는 어린이대공원이 있었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원룸에 남자 3명이 왔을 때 넓은 느낌이 있으면 괜찮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창문이 여러 개라 채광도 충분했다. 더군다나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어 곰팡이 걱정도 없었다.

해당 집의 가격은 보증금 2000만 원, 월세 60만 원, 관리비 5만 원으로 의뢰인이 원하는 가격을 조금 벗어났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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