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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뷸러는 삼진 16개를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구속 158km의 강속구와 낙차 큰 너클 커브에 타자들의 방망이가 허공을 가릅니다.
뷸러는 내셔널리그 팀타율 1위 콜로라도를 상대로 화끈한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8회 13번째 삼진을 잡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9회에도 시속 157km의 광속구로 세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삼진 16개를 잡고 2점만 내준 뷸러의 호투에, 동료 맷 비티는 끝내기 포로 화답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9회 말 짜릿한 투런 홈런을 날려 뷸러에게 8승째를 선물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내일은 류현진 투수가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칠레 산체스가 후반 6분 절묘한 논스톱 슛으로 에콰도르 골망을 흔듭니다.
소속팀 맨유에서 지난 시즌 총 2골에 그친 산체스는 칠레 유니폼을 입고 나선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2경기 연속 골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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