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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몽' 임주환X이해영, 밀정 이요원 정체 눈치챘다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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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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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이몽' 임주환-이해영이 이요원의 정체를 눈치 챘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는 후쿠다(임주환 분)가 이영진(이요원)과 김구(유하복)의 통화 기록을 손에 넣어 긴장감을 높였다. 후쿠다는 통화 기록을 통해 이영진의 정체가 임시정부 밀정 파랑새라는 것을 눈치 챘다. 히로시(이해영) 또한 이영진의 정체를 의심해, 이영진의 밀정 정체가 모두 탄로나게 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이몽' 측은 21일 후쿠다(임주환 분)와 이영진(이요원)이 대면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후쿠다는 이영진에게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다. 이어 후쿠다는 홀로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여 그의 복잡미묘한 심경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후쿠다와 히로시(이해영)의 은밀한 만남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두 사람이 이영진과 일본 조국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임주환과 이해영이 이요원의 정체에 혼란한 감정을 느기고, 이요원과 일본 조국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며 "이들의 선택이 거대한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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