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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스브스타] "하룻밤만 재워주겠니?"…매달 관리비만 '300만 원'이라는 추사랑네 하와이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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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시호, 사랑이가 거주 중인 고급스러운 하와이 저택이 공개돼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스타들의 집이 소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사랑이네 저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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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개된 사랑이네 집은 하와이 전경이 훤히 보이는 거실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눈 앞에 펼쳐진 멋진 해변 뷰는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와이 알라모아나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매달 관리비 300만 원, 매매가는 무려 72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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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에는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스파·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 서비스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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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이주 소식을 전하면서 "해외에서 생활, 육아, 가족과 일에 대한 도전 등을 다양한 장소를 통해 전하고 싶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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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00만 원 벌기도 힘든데 매달 관리비로 내다니 대단하다", "사랑아 하룻밤만 재워줄 수 있겠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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