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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3승 황중곤, 한국오픈서 코리안투어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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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황중곤
[KPGA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는 황중곤(27)이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

황중곤은 2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8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황중곤은 김대현(31)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황중곤은 2014년 매일유업오픈과 2017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2승을 기록 중이다.

국내 우승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이 더 많다. 황중곤은 2011년 미즈노오픈, 2012·2015년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총 3차례 정상에 올랐다.

황중곤은 이번 대회에서 코리안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면 상금 3억원과 함께 다음 달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획득한다.

콩왓마이 파차라(태국), 문경준(37), 황인춘(45)이 나란히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적어내 3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 선두에 오른 서요섭(23)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도 공동 11위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6)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양용은(47)은 4오버파 75타, 공동 97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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