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언니인 손나인보다 세 살 어리다. 초등학교 6학년 미셸 위를 보고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다. 현재 KLPGA 3부리그 개념인 점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언니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며 유명 골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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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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