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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위해 밀푀유나베 도전…김구라 "필라테스 꼬박꼬박 간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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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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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김구라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 집에서 첫 끼를 해먹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허규 부부는 새 집의 입주청소를 무사히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깨끗해진 집에 신동미는 "매일 4시간씩 치웠다. 다신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때 택배로 밥솥이 도착했다. 신동미는 "우리 이제 햇반 안 먹어도 된다"며 기뻐했다. 그리고 신동미는 첫 끼로 밀푀유나베에 도전했다.

그는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밀푀유나베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며 메뉴를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동미는 허규에게 배추와 깻잎을 씻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허규는 한 장씩 꼼꼼하게 야채를 씻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미는 빠른 손놀림으로 밀푀유나베를 준비해갔고 육수를 부어 완성시켰다. 맛을 본 허규는 엄지를 보이며 극찬했다.

한편 신동미는 허규에게 "이 근처에 필라테스가 있더라"며 "나랑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필라테스를 등록하러 이동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나도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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