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백종원 "급식실 촬영 위해 전 스태프 보건증 발급"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백종원이 전 스태프가 보건증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고교급식왕' 2회에서는 김천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밥상머리와 최강이균 팀의 급식대항전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급식실을 소개하면서 "이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전 스태프가 다 보건증을 발급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저도 이번에 보건증을 발급받았다. 굉장히 색다르더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자막에는 '면봉'이 표시돼 웃음을 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