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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포인트1분]'녹두꽃' 윤시윤, 조정석의 노행하 구출 계획에 몰래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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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윤시윤이 동비 구출 계획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버들이(노행하 분)을 구하러 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강은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때 최덕기(김상호 분)와 이규태(손우현 분)이 달려와 두 사람을 도왔다. 도망치던 중 다시 길이 막혔고, 최덕기는 이제 포기하고 훗날을 기약하자고 말했다.

어둠 속에서 일본군과 대치 중 어디선가 총알이 날라와 일본국이 하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백이강은 누구냐며 혼란스러워했다. 이규태는 자신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했고, 백이강을 도운 것은 백이현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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