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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녹두꽃' 조정석, 동료 노행하 구하려 고부行 어명 하루동안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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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일본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강(조정석 분)이 일본군에게 잡혀간 버들이(노행하 분)를 구하려했다. 버들이는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도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백이강은 해승(안길강 분)과 저녁에 쳐들어가기로 했다.

이규태(손우현 분)은 백이강을 찾아가 당장 내려가라며, 나라가 중하지 않냐고 물었다. 백이강은 나라가 뭐냐며, 자신의 나라는 나라 구하겠다는 백성이라고 말했다.

백이현(윤시윤 분)은 한양으로 올라와 학교 선배인 일본대사를 찾아갔다. 백이현은 집강을 때려쳤다고 말하며, 일본에 건너가 박대감을 모시며 때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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