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아스달' 장동건, 이그트란 사실 송중기에 들켰다 "보라색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건은 이그트였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아버지 산웅(김의성 분)을 살해한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맹장 산웅의 죽음으로 와한족은 아스달 연맹인들의 모든 분노를 사게 됐다. 도주에 성공한 은섬(송중기 분)은 자신의 상처가 아닌 보라색 피를 발견했다. 타곤의 것이었던 것. 타곤은 이그트였다. 타곤은 이를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알렸고, 태알하는 두줌생이 보라색 피를 본 것인지 아닌지 다그쳤다. 타곤의 최대 약점 그것이 바로 이그트였기 때문.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