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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정글' 이승윤 "8년 차 자연인, 생존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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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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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승윤이 자연인으로서 정글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는 새 멤버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가 합류했다.

이날 섬에 도착한 멤버들에게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병만 족장 없이 24시간을 지내야 한다는 것. 의지할 이가 없어지자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야생 경험이 많은 '자연인' 이승윤에게 관심이 모아졌고, 이승윤 역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연인이 가는데 달라야 하지 않을까. 자신 있다. 운동도 많이 했고, 도끼질도 선수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승윤은 예상과 달리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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