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김의성 살해 실패하고 복종 "잘못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이 김의성에게 무릎을 꿇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산웅(김의성 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와한전사의 옷으로 환복한 은섬(송중기 분)은 대신전에서 쫓겨나온 산웅을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그는 아스달 장터의 건물 앞에서 "나는 와한의 전사"라며 와한족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요구했다.이에 타곤은 자신이 올라가겠다며 무장을 벗고 나섰다.


타곤은 은섬과 산웅이 있는 문을 열었고, 순간 위험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돌격했다. 하지만 타곤의 목표는 은섬이 아닌 산웅이었다. 타곤은 뒤돌아있는 산웅에게 칼을 찔렀으나, 산웅이 아닌 다른 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한 타곤은 무릎을 꿇었고 산웅에게 "잘못했다. 손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