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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19관왕 달성…전소미 첫 솔로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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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BTS)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이하이 '누구없소'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유노윤호, 전소미, NCT 127, 이하이, CLC, 위키미키, 우주소녀, 육중완밴드, 에이티즈, 우디, 로시,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아이즈, OnlyOneOf, 느와르, BIBI, SAAY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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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Y(쎄이)는 '지기지기'를 열창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느와르는 '둠둠'으로 칼군무를 자랑했다. 비비는 개성있는 보이스로 '나비'를 불렀다. 온리원오브는 '사바나'로 몽환적인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아이즈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에덴'을 열창했다.

로시는 유니크한 음색과 발랄한 안무가 돋보이는 'BEE' 무대를 꾸몄다. 에이티즈는 '웨이브'로 청량미를 풍겼다. 원어스는 '태양이 떨어진다'를 칼군무와 함께 선보이며 남성미를 배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펀!(FUN)'으로 상큼한 매력을 나타냈다. 위키미키는 '피키피키'로 틴크러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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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솔로 무대 '벌스데이'를 첫 공개했다. 발랄하면서도 박력 있는 댄스와 노래로 흥을 돋웠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우주소녀는 '부기업'으로 상큼발랄한 면모를 강조했다.

CLC는 매혹적인 군무의 'ME(美)'를 부르며 섹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이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개성 강한 '누구 없소' 무대를 꾸몄다. 유노윤호는 데뷔 16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팔로우'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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