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유소연, 마이어클래식 상위권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소연(29)이 2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유소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한국시각 오전 9시 기준으로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유소연은 이날 30개 홀을 돌았다. 14일 1라운드 경기가 7시간 우천으로 지연되고 결국 일몰 중단된 탓에 6개 홀 이븐파를 치고 종료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