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프로듀스X101' 이진혁 "프듀 역사상 최악의 무대 될까 걱정"…무에서 유 창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이진혁이 프듀 역사상 최악의 무대가 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X포지션의 이진혁이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X포지션 랩X댄스 포지션 '거북선'팀이 무대를 보여줬다.

이동욱은 "'거북선'팀이 제일 걱정됐다. 힘든길을 선택한거 같아서"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이동욱은 이진혁에게 "거북선 잘 되겠다. 네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응원했다.

이진혁이 자신 없는 팀원들에 걱정하고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혁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어디까지 끌고가요. 때려치우고 싶고 이걸 왜 골랐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힘들어 했다.

다수가 보컬 포지션인 팀원들에 이진혁이 랩과 댄스를 모두 만들어야 해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진혁은 "프듀 역사상 최악의 무대 그게 될까봐 저는 두려워요"라고 말했다.

리허설에서 권재승이 이진혁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 느낌이야"라고 칭찬을 받았다.

한편 '거북선'팀에서 이진혁이 1등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