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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몽' 남규리 "미키-영진 관계 변화, 향후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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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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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남규리가 '이몽'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4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남규리의 힐링타임을 공개했다. 카페에 앉아 잡지를 읽는 남규리의 일상은 화보를 연상케 한다.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MBC '이몽'에서 미키 역을 맡은 남규리. 그는 소속사를 통해 중반부에 접어든 '이몽'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미키의 변화와 영진-미키 둘의 관계에 관전포인트가있는 것 같다. 미키는 비밀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 미키의 행동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재밌어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방송.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코탑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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