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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사직선언에 '서운+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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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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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김명수의 사직선언에 힘들어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5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김단(김명수)의 사직선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김단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김단은 그런 이연서에게 비서를 그만두겠다면서 사직선언을 했다.

이연서는 "다 들었다. 좋아한다며. 안 좋아할 수가 없다며. 왜 좋아하면 안 되는데. 용기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단은 이연서가 잠든 줄 알고 속마음을 얘기했었다.

김단은 "좋아하는 감정 있다. 그거 나한테 일탈이다"라고 했다. 이연서는 당시 김단이 좋아서 힘들다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단은 "취해서 한 말이다. 의미 있을 리 없잖아"라고 애써 둘러댔다. 처음에는 서운했다가 나중에는 화가 난 이연서는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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