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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100회 맞은 '동상이몽2' 측 "100회 특집, 각 커플 깜짝 소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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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가 100회를 맞은 가운데, 인기를 끌었던 각 커플들이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다.


오는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가 100회를 맞이해 '홈 커밍 데이'특집을 꾸민다. 지난 2017년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동상이몽2'는 그동안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부부, 정대세-명서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출연해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생활의 '동상이몽'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100회 특집의 스타트는 '추우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끊게 됐다. 최근 한국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년 만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 뒷이야기 등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동상이몽2'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PD는 "이번 100회 특집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부들과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몄다. 각 커플들마다 깜짝 놀랄 소식이 숨겨져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2' 100회 특집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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