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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승현이 정유미에게 정재영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봤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5회에서는 샐리(강승현 분)가 은솔(정유미)에게 백범(정재영)을 좋아하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샐리는 은솔이 백범의 옆집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흥분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샐리는 은솔을 향해 "뭐야. 둘이 옆집 살아요? 왜요? 언제부터?"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백범은 아무 말 없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샐리는 백범과 은솔 사이에 서서 "지금 이 상황 나만 어색한 거냐"고 했다. 이에 은솔은 우연히 이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
샐리는 "계획적인 거 아니냐. 수상한데"라며 계속 의심하다가 "검사님 쌤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샐리는 백범에게도 물어봤다. 백범은 "사적대화 금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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