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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신혜선에 “춤 추는 모습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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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단, 하나의 사랑'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예뻤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지강우(이동건 분) 앞에서 발레를 했고, 지강우는 그녀에게서 옛 애인의 모습을 봤다. 그러던 중 지켜보고 있던 김단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연서는 “몰래 훔쳐보니 어떻냐”며 따져 물었고, 김단은 망설임 없이 “예뻤어요”라고 답했다. 연이어 가슴에 손을 대며 “여기가 간지러웠다가, 기뻤다가, 슬펐다가 (한다)”며 말했다.

이후 이연서가 김단에게 그 바다를 어떻게 알았냐며 묻자, 이연서가 발레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되게 반짝반짝 웃고 있죠? 예뻐요”라고 말했다. 지지 않고 “제가 비록 쓸모는 없어도 이쁜 건 이쁘다 할 거에요.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연서는 혼자 “싫다며, 싫다 그래 놓고 왜 자꾸”라며 신경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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