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바람이 분다' 김하늘과 감우성이 한층 가까워졌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과 권도훈(감우성 분)이 낚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권도훈에게 낚시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했다. 권도훈은 이수진에게 낚씨를 가르쳐주기로 했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권도훈은 차근차근 낚시하는 법을 설명해줬다. 이수진은 "아무리 영상을 봐도 모르겠던데 이렇게 보니까 알겠다"며 호응해줬다.
또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 권도훈은 함께 낚시를 가자고 제안, 이수진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의 조언으로 다시 낚시하는 곳에 따라가겠다고 연락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후 9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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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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