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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바람이 분다' 김가은, 김성철에게 바람 맞아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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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가은, 김성철에게 바람 맞았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 극본 황주하)에서는 손예림(김가은)이 브라이언 정(김성철)에게 바람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진(김하늘)은 '차유정'이 되어 권도훈(감우성)에게 "정식으로 취재 요청 드립니다"라며 연락했다. 권도훈은 차유정(이수진)을 만나 낚시를 알려줬고, 둘은 점차 가까워지는 듯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브라이언 정에게 저녁 약속을 잡았고, 브라이언 정은 손예림에게 가던 중 옛 연인인 나은의 연락을 받았다. 손예림은 약속 장소에서 "처음 만난 날이에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브라이언 정은 오지 않았다.

브라이언 정의 집으로 찾아간 손예림은 옛 연인과 함께 있는 브라이언 정을 봤다. 울고 있던 손예림은 브라이언 정의 문자를 받고 "나쁜 놈, 바람둥이야.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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