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하늘, 감우성에게 화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 극본 황주하)에서는 이수진(김하늘)은 이혼 협의를 하지 않는 권도훈(감우성)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차유정'으로 변신해서 만난 권도훈에게서 받은 쪽지를 구겨 방바닥에 던졌다.
그 때 방문을 열고 들어온 권도훈이 그 쪽지를 발견하고 "뭔데 이게?"라고 했다. 이수진은 황급히 쪽지를 주으며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했다.
또 엄마한테 들키지 않기 위해 이수진이 화장실에 숨겨놓은 합의이혼서류를 발견한 권도훈은 "뭐하나만 물어볼게. 이혼을 한다 치자. 이혼하면 혼자 어떻게 살건데?"라고 했다.
이에 이수진은 "내 인생이야. 어떻게 살거냐고? 왜?"라며 "이혼을 하면 하는거지, 뭘 한다고 쳐? 이혼할거면 확 얘기해. 이리저리 간 보고 떠보지 말고"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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