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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어비스' 안효섭, 박보영 데려간 권수현 정체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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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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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비스' 안효섭이 박보영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tvN '어비스' 9화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이 차민(안효섭)의 차량에 붙은 후방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날 카메라를 발견한 고세연은 "눈앞에서 그놈을 놓쳤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지 못한 곳에서 틈이 생겼을 거다. 답이 터널 안에 있는 것 같다. 도대체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간 거냐"라며 카메라 영상을 다시 꼼꼼히 살폈다.

터널로 다시 돌아간 고세연과 차민, 장희진(한소희)은 반대편으로 나가는 길을 찾게 되자 그 길을 무작정 따라걷다 어느 식당에 들어서게 됐다. 그곳에서 만난 택시 기사를 통해 며칠 전 장선영 일행을 어느 곳으로 데려다주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고세연 일행은 택시 기사가 알려준 주소를 찾아갔지만 이미 한발 늦은 상황이었다. 화상을 입은 장선영을 서지욱이 병원으로 데려간 것.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장희진은 산길을 헤매다 발을 다치게 됐고, 그길로 병원을 찾았던 고세연은 병원에 있던 서지욱을 보게 됐다. 이에 서지욱은 고세연과 마주치게 되자 자연스럽게 그녀를 유인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같은 시각, 장선영의 엄마를 만나게 된 차민은 서지욱이 장선영을 데려온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경악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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