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2PM 준호, 오늘(30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 대체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2PM 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준호는 30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입소는 본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라고 사회복무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2PM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준호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tvN 토일극 '자백'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을 만났다. 또 복무 시작 전 찍어둔 영화 '기방도령'이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