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고난의 연속 이솜, 밝은 미소 포착...'구원 받나'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구해줘2’ 스틸./사진제공=OCN

OCN ‘구해줘2’에서 이솜의 밝은 미소가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극 중 김영선(이솜 분)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이 위기와 절망 속에 빠져 자신의 생마저 포기하려 했을 만큼 고난의 연속인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구해줘2’ 측이 30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전 모습과 달리 한층 에너지 있고, 밝아진 영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영선이를 구해줘” “웃는 모습 보니까 꽃길 예고인 듯” “반전이 숨어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솜이 출연하는 ‘구해줘2’ 8회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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