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의정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90년대 청춘 스타 이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의정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1993년에는 드라마 '공룡선생'에서 최고의 청춘 배우 이제니, 김희선 등과 호흡을 맞췄다.
1996년에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의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파격적인 번개머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의정은 "내가 지금 '불청'에 안 가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일에만 매달렸다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선뜻 나오겠다고 답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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