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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8천만 원 바순 가격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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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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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재석, 조세호가 바순 가격에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서초동 일대를 걸어 다니고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학교로 향하던 장현원 씨를 만났다.

장현원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으로, 바순을 전공하고 있다고 했다. 바순은 목관 악기로, 장현원 씨는 가방에서 바순을 꺼내 조립해 보여줬다. 유재석은 바순의 남다른 비주얼에 "박격포 같다"고 말했다.

바순의 가격은 8천만 원 정도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바순의 가격을 알고 난 뒤 안절부절하며 "이거 빨리 해체하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거를 왜 이런 데다 갖고 다니시냐"고 말했다. 장현원 씨는 "새 악기가 8천만 원 정도 하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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