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둘만의 첫 생일 파티 예고 ‘설렘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그녀의 사생활’ 김쟁욱 박민영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tvN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의 사생활’이 영까지 단 2회 남은 가운데, 김재욱이 박민영의 생일을 맞아 ‘요섹사자’로 변신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28일 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이 함께 맞는 첫 생일 모습을 공개했다.

미술관이 아닌 주방에 선 김재욱과 기대에 찬 박민영의 모습이 연인들의 싱그러움을 폭발시킨다. 김재욱이 박민영의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을 요리하는 모습. 김재욱은 팔까지 걷어 붙이고 ‘요섹사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놓인 약 20인분 가량의 건미역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민영은 눈빛을 반짝거리며 김재욱을 올려다 보고 있다. 사랑하는 이가 차려주는 첫 생일상에 잔뜩 기대에 부픈 모습.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과연 박민영의 반짝이는 눈빛과 무한 기대에 부응하는 ‘금사자표 생일상’이 차려질 수 있을지 박민영-김재욱의 첫 생일 파티에 관심이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5화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