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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바람이 분다' 감우성, 알츠하이머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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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감우성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진단 받은 권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진(김하늘 분)이 바람 피우는 것으로 오해하고 뒤를 추격하다 포기하고 좌절한 권도훈은 이튿날 병원을 찾았다.


권도훈은 담당의에게 알츠하이머에 관해 이야기했다. 권도훈은 "제가 왜 알츠하이머죠?"라고 물었다. 이에 담당의는 "권도훈 씨 올해 나이가 몇이죠?"라고 재차 물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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